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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한독약품 장우익 부사장/(우)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 장태평 회장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독약품은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PNH) 환우들을 위한 헌혈증 600장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서는 한독약품 임직원들이 지난 5년간 '사랑의 헌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으로,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혈 치료를 받아야 하는 PNH 환우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김철준 한독약품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증을 기증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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