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쳐다보는 유령 "사람이라면? 그게 더 무서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기 쳐다보는 유령’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2년에 촬영된 것으로 집 안 거실에서 아기 모습을 찍은 것이다.

 

게시자는 사진을 찍을 당시 자신과 아기만 집에 있었고 아무도 집에 없었다고 했다. 하지만 나중에 사진을 확인해보니 창문에 남성의 얼굴로 보이는 무언가가 포착돼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인게 더 무섭지 않나요?”, “소름돋는다. 무섭게 노려보는 것 같다”, “아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