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새 헌법 초안을 놓고 혼란에 휩싸인 이집트가 12일(현지시간) 재외국민 투표에 돌입했다.현지 언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 재외국민은 오는 15일까지 세계 150여개 공관에서 투표를 실시한다.같은 달 15일과 22일에는 이집트에서 국민투표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집트 야권과 자유주의 세력은 국민투표 연기를 촉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