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광장시장 낙서 (사진:현대카드 정태영 대표이사 트위터) |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이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팀 버튼 감독과의 저녁 데이트. 서울이 처음이라고. 일단 광장시장에서 빈대떡과 막걸리로 저녁식사. 식당 벽에 그림. 팀의 낙서"라는 멘션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팀버튼의 낙서는 그가 제작한 영화 '크리스마스의 악몽'에 나오는 캐릭터와 비슷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태영 대표이사는 "팀버튼이 이런 시장을 너무 너무 좋아한다"는 멘션을 남기며 팀버튼 감독의 광장시장 방문에 대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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