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울트라 프로그램 종합워크숍 개최

  • 최용원·박아형 교수 최신 연구동향 발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해외에서 활동 중인 재외 과학자들이 서울에 모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울트라 프로그램 종합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용원 미 펜실베니아대 교수와 박아형 미 컬럼비아대 교수 등 초청연사 2명을 비롯해 국내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선진국 과학 기술동향 △국내 과학기술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초청연사인 최용원 교수는 바이오·생명공학 분야, 박아형 교수는 화학·화학공학 분야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외 석학들의 경험과 지식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협력방안이 구축되고 우리나라 과학기술 국제화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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