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토메트정은 메트포르민을 성분으로 한다. 메트포르민의 국내 최초 신규염 제제로, 기존 메트포르민 염산염에 비해 위장고나 부작용 감소 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
메트포르민 성분은 다른 성분의 당뇨병치료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동등한 혈압강하 효과를 가진다.
이에 2007년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1차 당뇨병치료제로 지정됐으며,국내에서는 2011년 7월부터 당뇨병치료의 1차 약물로 지정됐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아세토메트정은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한 후 세 번째로 개발을 완료해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며 "현재 60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1,2호 개량신약 시리즈와 함께 자체개발 제품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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