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정경미 트위터) |
정경미는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아 행복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우선 날짜만 잡고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장소와 사회자를 결정할 것이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같은 날 진행된 KBS2 '개그콘서트‘ 녹화장에서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며 “국민요정 정경미와 내년 2월 22일 결혼합니다”라고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잘 사세요~”, “두 분 너무너무 부러워요”, “방송 공개 프로포즈 너무 멋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