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구단명 10개안, 엠블럼 7개안, 유니폼 4개 안 등 시민공모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21개 안이다.
설문조사는 홈페이지 배너창 1번의‘시민프로축구단 설문조사’를 클릭해 들어가, 구단명, 엠블럼, 유니폼 3개 코너를 각각 방문해 마음에 드는 안을 클릭 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때 1인 1표만이 가능하다.
시는 분야별 가장 많이 선택된 안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년 1월 21일경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환 시 정책추진단장은 “내년 3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10년 만에 프로축구 경기가 열린다”며, “이번 BI 공모에 소통이란 절차를 통해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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