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전 제품 스마트 업그레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뱅앤올룹슨이 최근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전 제품을 스마트 업그레이드 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 업그레이드는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기기만 있으면 뱅앤올룹슨의 오디오, TV, 스피커 등 모든 라인업을 무선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뱅앤올룹슨의 스마트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 이유는 바로 뱅앤올룹슨의 무선 스트리밍 중계기인‘플레이메이커’이기 때문이다.

오용현 뱅앤올룹슨 팀장은 “이번 뱅앤올룹슨의 스마트 업그레이드는 뱅앤올룹슨의 모든 제품을 보다 폭 넓게 활용함은 물론 무선과 유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다변화하는 모바일 환경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취향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 국내 프리미엄 AV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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