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렉스인터넷, 제조업체과 온라인전문몰 '동반성장의 장' 마련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심플렉스인터넷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함께 오는 17일·20일·21일 3번에 걸쳐 수제화 제조업체와 온라인전문몰간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14일 전했다.

심플렉스인터넷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제화 제조업체들에게는 판로를 개척해주고, 전문몰운영자들에게는 우수한 품질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몰 창업 및 운영에 관련된 교육도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는 17일 성수IT센터에서, 20~21일 카페24 창업센터 신당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우수한 실력을 가진 전통 제조기업과 새로운 유통채널인 온라인 전문몰 운영자가 만나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수제화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제조기업들이 온라인 전문몰을 통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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