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리테일, 편의점 규제 영향 제한적 분석에 1%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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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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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GS리테일이 편의점 규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1%대 강세다.

14일 오전 9시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리테일은 전거래일보다 400원(1.32%) 오른 3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편의점 프랜차이즈 모범 거래 기준안을 발표했다.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이번 조치에도 불구 GS리테일 서울지역 출점은 영향을 받지 않아 내년 확장 계획은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정부 거리 규제 250m는 동선 기준이라 실제 거리 기준보다 작아 내년 예상 신규점 수는 오히려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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