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리는 최종 발표회는 미래 과천의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도시·건축·조경학과 대학(원)의 겸임교수 이상을 연구책임자로 구성한 11개 스튜디오별 시놉시스 발표회다.
여기선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협성대학교 도시공학과, 중앙대학교 도시공학과,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서울대학교 도시설계 협동과정,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등에서 연구한 결과물에 대한 최종 연구 발표회가 열린다.
또 시 의회는 이날 개최되는 발표회와 병행해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과천시민회관 전시실 아라에서 11개 스튜디오에서 과천 도시의 비젼을 제시하는 작품 전시회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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