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캐나다 은행 신용등급 하락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주요 캐나다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낮췄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S&P는 이날 노바스코샤, 캐나다 내셔널 등 주요 캐나다 은행들 기업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락시켰다.

노바스코샤 은행 신용등급은 A+로 하락해 지난 1999년 이후 처음으로 신용등급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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