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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삼기 싫은 슈퍼주니어 멤버 (사진:MBC 뮤직) |
MBC 뮤직 'All the K-pop'에서는 아쉽게 통편집된 미 방송분 스페셜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 '슈퍼쥬니어 중 가장 사위삼고 싶지 않은 멤버'를 설문조사 한 결과 김희철이 1위를 차지하며 '굴욕'을 당했다.
선정 이유로는 "곱상한 외모에 여자가 많이 따를 것 같다", "바람을 많이 피울 것 같다" 등 김희철의 외모가 오히려 사윗감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지못미 사위 서열 2위는 예성, 3위는 시원이 차지했으며 이특은 '영광의 꼴찌'를 차지하며 가장 사위삼고 싶은 멤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의 설문조사는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뮤직 'All the K-pop' 미방송분 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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