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남성 로망 1위 제니퍼 로렌스…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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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남성 로망 1위 제니퍼 로렌스 (사진:영화 '헝거게임' 스틸컷)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세계 남성 로망 1위로 영화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꼽혔다.
 
해외의 한 온라인 남성잡지에 따르면 영화 '헝거게임'의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가 '세계 남성들이 가장 원하는 여성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47위에 머물었지만 1년 만에 정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다.

지난 2006년 데뷔한 제니퍼 로렌스는 2008년 영화 '버닝 플레인'으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받은데 이어 '윈터스 본', '헝거게임' 등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며 차세대 톱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제니퍼 로렌스에 이어 밀라쿠니스, 모델 케이트 업톤, 리한나, 엠마스톤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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