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산림청과 경기도가 실시한 산림경영계획작성 분야 업무 시·군 평가 결과 최우수 지자체인 경기도 1위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관내 전문 임업인과 산주들을 대상으로 산림경영계획 작성 비용을 지원하는 등 참여를 유도한 결과, 상반기에만 산림면적 150㏊에 대한 산림경영계획을 작성을 완료했다.
시의 이같은 지원은 임업인과 산주들이 경영계획 작성에 따른 소득세·법인세·상속세 감면과 산림사업 실행분 분리과세 등의 혜택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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