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 서울메트로 사장 사의 표명

아주경제 전운 기자= 김익환 서울메트로 사장이 사의를 표했다.

14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12일 서울시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조만간 사표가 수리될 가능성이 높다”며 “김 사장의 임기가 내년 8월 말까지여서 수리되면 다시 공모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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