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화재, 돼지1350마리 죽고 1억7천만원 피해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돼지우리에서 불이 나 1억 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1시 45분경 충남 논산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2시간여 만에 진화된 이 불로 축사 건물 926㎡가 소실되고, 돼지 1350마리가 타 죽었다. 소방서는 1억 7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