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스낵카 선물, 만석꾼 집안 답게 '청담동급 스케일'

  • 박시후 스낵카 선물, 만석꾼 집안 답게 '청담동급 스케일'

박시후 스낵카 만석꾼 (사진:S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박시후가  '청담동 앨리스'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1일 곤지암에 있는 '청담동 앨리스' 세트장에 100인분 상당의 스낵카를 준비한 것.

체감온도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저녁 식사시간에 맞춰 도착한 스낵카로 '청담동 앨리스' 스태프들은 만두, 순대, 떡볶이, 어묵 등의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박시후는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촬영장에는 꼭 스낵카를 마련해 음식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데 일조해온 것으로 알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후가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의 최연소 회장 차승조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토, 일요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