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인터넷 댓글을 올려 부당하게 선거에 개입한 의혹을 받은 국가정보원 여직원이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1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후 3시경 국정원 심리정보국 소속 여직원 강모시가 변호사와 함께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김씨는 진술녹화실에서 조사를 받는 중이며, 조사는 3~4시간 가량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