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식 톈진한인회장, 7대 재중한국인회장 당선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황찬식 톈진(天津)한인회장이 제7대 재중한국인회장에 당선됐다.

재중한국인회는 15일 베이징(北京) 차오양(朝陽)구 트레이더스호텔에서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황찬식 회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59.8%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취임 일성으로 재중교포의 권익 보호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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