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우웨드) |
이날 홍록기는 “노총각 타이틑을 벗으니 속이 시원하다. 결혼을 안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나는 딱 적당한 때 간다 생각한다. 내가 아직 철이 안들어서 어리다”고 말하며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2세는 와이프 닮았으면 좋겠다. 얼굴은 와이프, 몸매는 나였으면 하는데 바뀌면 돈이 좀 들어갈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료 개그맨 신동엽의 사회로 이뤄진 홍록기의 결혼식에는 배우 조정석이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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