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이날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합동 토론회 기조발언에서 “다음 정부에서 누가 잘하겠는지 지금 제시하는 정책도 보고 과거에 어떤 입장이었는지 살아온 삶을 통해 어떤게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 함께 살펴주고 판단에 따라 투표해주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국민들이 공통적으로생각하는 과제는 새정치와 파탄난 민생을 살리는것 아니겠나”라며 “민생을 살리는 모든 분들이 도의하는 것은 일자리와 경제민주화, 복지 국가이다. 거기에 더하자면 안보를 굳건히 해 안보평화를 잘하면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일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누가 잘할수있을까 여러분 그점만 놓고 판단하라.정당 지역 니편내편 떠나서 그냥 있는 그대로 판단해주라”며 “5년동안 후회하지 않을 투표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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