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총선 결과에 대해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차기 정부와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총선에서 자민당과 아베 신조 총재가 승리한 것을 축하한다”며 “미ㆍ일 동맹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평화와 번영에 초석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의 차기 정부와 양국 및 지역ㆍ국제 현안에서 밀접하게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