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세계지적재산권기구, 中 특허 신청 수량 세계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17 08: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http://kr.people.com.cn/203087/8058579.html

[<인민일보> 12월 13일 22면]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지난 11일에 발표한 ‘2012년 세계 지적재산권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특허국은 2011년에 526,412건 특허 신청을 접수 받았으며 같은 해 미국 지적재산권 부서에서는 503,582건을 접수 받았다고 밝혔다. 특허 신청 접수량으로 계산했을 때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하여 세계 1위가 되었다. 일본은 2011년 342,610건의 특허 신청을 접수 받아 3위에 올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전 세계 특허 신청 수는 293,900건으로 중국이 72%를 차지하였다. 2011년 이전에도 중국은 이미 전 세계에서 실용 신모델, 상표 및 공업품 외관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가장 많이 신청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