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반 총장은 이날 다마스쿠스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가 시리아 정부군으로부터 공격당한 것에 대해 “극히 중대한 문제”라며 “민간인을 겨냥하거나 인구 밀집 지역에서 무차별적으로 군사 작전을 벌여 민간인을 해치는 것은 전쟁 범죄”라고 비판했다.
반 총장은 강대국들의 정치적 노력으로 시리아 사태를 종식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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