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김의수 선수(41·CJ레이싱)가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7회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을 받았다.김 선수는 올해 슈퍼 6000 클래스(6200cc)에서 2년 연속 종합 챔피언 자리에 올라 올해의 드라이버로 선정됐다. 올해의 신인상은 이건희(모터타임), 올해의 레이싱 팀은 EXR106 팀, 에네오스 인기상은 류시원이 수상했다. 레이싱 모델 부문에서는 고정아(금호타이어)가 레이싱 퀸에 올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