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이날 여의도우체국과 동인천역 앞 등 유세에서 “투표지 한 장의 경제적 가치는 4500만원”이라며 “다음 정부 5년 동안 전체 예산이 1800조원을 넘는데 그것을 4000만 유권자로 나누면 4500만원으로 계산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어 “우리가 투표하기에 따라 그 돈이 우리들의 일자리와 경제민주화,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다”면서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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