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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수혈 (사진:SBS '힐링캠프') |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희선은 "적혈구 파괴성 빈혈로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는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과로를 하면 6개월에 한 번씩, 활동을 안 하면 2년에 한 번 정도 수혈을 받는다"며 "사람들이 내가 과음해서 쓰러진 줄 알까봐 수혈을 받을 때마다 인증샷을 찍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회를 안 먹었는데 수혈 이후 회를 먹기 시작했다", "왼손잡이인데 수혈 이후 오른손을 사용하게 됐다"며 수혈 후 '이상증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연기력 논란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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