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中,웨이하이시 첫 외국인서비스센터 설립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지난 16일 산동성 웨이하이(威海)시정부는 웨이하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외국인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웨이하이에 처음으로 설립된 ‘외국인서비스센터’는 웨이하이공안국 황관(皇冠)파출소 관내에 위치하고 있다. 황관파출소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약 22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하이공안국 관계자는 “이달 중에 총 12개의 외국인서비스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이들 외국인서비스센터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들의 임시숙박신청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