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 전주에 협력 서비스센터 개장

한 달간 방문 수리 고객에게 기념품 증정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새롭게 문을 연 풍남 전주 협력 서비스센터 [사진=다임러트럭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다임러트럭코리아는 전북 전주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협력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풍남 전주 협력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607.5㎡ 규모에 5개의 최신 워크베이와 2개의 판금도장 부스를 갖췄다. 또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장시간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을 배려했다.

풍남 전주 협력 서비스센터는 서전주 IC 입구에 위치해 호남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운행하는 고객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임러트럭은 새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한 달간 수리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전국에 1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풍남 전주 협력 서비스센터(063-221-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