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U-City 정보센터는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오염전광판, 미디어보드, U-플래카드, 버스정보안내시스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과 시정홍보 알림이 역할을 특별하게 하고 있어, 지난 1년간 국ㆍ내외 71개 기관에서 670명이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그간 U-City 정보센터 운영을 통해 U-City 현장시설물을 33,954개소 점검하고, 평균 시스템 가동율 99.3%의 실적을 보였으며, 특히 과년도 장애유형 분석을 통해 유지보수를 실시한 결과 장애율이 전년대비 55%를 감소시켜 높은 업무 성과를 보였다고.
김진승 정보통신과장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U-City 공공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