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19일 '농협 안심벌꿀'을 선보인다고 18일 전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벌꿀은 '독을 풀어주고 장을 부드럽게 해 배변을 돕는다'고 소개될 정도로 해독작용이 있다. 이외에 피로회복·면역력강화·추위예방 효과도 갖추고 있다.
농협 안심벌꿀은 100% 국내산 벌꿀로, 농협중앙회가 철저한 품질 보증을 위해 20가지가 넘는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NS홈쇼핑은 오는 19일 오후 5시55분 론칭 방송에서 2.5㎏ 제품을 5만8900원에 판매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꿀은 숙취해소는 물론 기침 예방·보습관리·면역력 증진에 좋아 겨울철 벌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NS홈쇼핑에서 출시하는 농협 안심벌꿀은 설탕을 넣지 않은 2012년 100% 국내산 벌꿀로 농협 안심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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