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최근 진중지구 인근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 수년전부터 방치된 쓰레기 60여톤에 대한 정화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12월 진중지구 준공 시점에 맞춰 쓰레기를 모두 수거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4대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남양주시의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공원 이용객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진중지구 인근의 환경정화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변공간을 이용하는 시민의 쾌적한 활동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