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파니 출산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모델 이파니가 둘째를 출산했다.
17일 오후 6시20분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이파니는 둘째 딸을 낳았다. 이파니 측근은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파니는 출산 예정일이 내년 1월 10일경이었으나 한달 정도 빨리 둘째 딸을 낳게 됐다. 둘째 딸 이름은 '서이브'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파니 출산, 축하합니다" "딸이 이파니 닮아 예쁠 듯" "앞으로 딸 키우면서 행복만 가득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