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18일 평양발 기사에서 북한이 어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인민복을 입은 모습의 김위원장 시신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그러나 북한은 금수산 태양궁전에 카메라를 갖고 들어가는 것은 허용하지 않았고, 북한의 관영 매체도 김 위원장의 시신 사진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북한이 김 위원장의 요트와 그가 숨진 장소로 알려진 특별열차도 공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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