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 참가업체에 대한 사후관리 및 효과적인 판로개척을 위한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중기센터 민경선 통상지원본부장, ㈜온라인페어 송미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FAIR KOREA 참가기업은 별도의 신청절차나 비용없이 차년도 전시회까지 G-FAIR 홈페이지와 관련 사이트를 통해, 기업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수 있고 기업이 희망할 경우 온라인판매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대규모 전시장에서 개최하고 있는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공간을 옮겨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사례는 처음”이라며, “이번 협약이 참가업체들의 사후관리는 물론 우수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