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당구장에 불 나...건물 2채 태우고 진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8일 오후 2시15분경 전남 순천 한 당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2채가 불탔다. 불은 115.5㎡ 상당의 단층짜리 당구장 건물을 태우고 옆 건물로 옮겨 붙어 165㎡ 상당의 상가를 태운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당구장 주인 A(57)씨는 사전에 대피한 상태여서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규명에 나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