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 안정 되찾아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한 잘랄 탈라바니(79) 이라크 대통령이 다시 안정을 찾았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전했다.

BBC는 그의 웹사이트에 게재된 성명을 인용해 탈라바니 대통령이 병원에서 동맥폐색 치료를 받고 현재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며 신체기능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탈라바니 대통령 대변인은 AP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주치의가 탈라바니 대통령을 바그다드에서 치료를 계속 진행할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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