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옌타이시 중소기업 1월~10월 매출 1조 위안 넘어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중국 산동성 옌타이(煙台)시 중소기업들이 올해 1월~10월 1조 2423억 위안의 매출을 올려 옌타이시 도시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옌타이시 중소기업의 매출은 1~10월 동기대비 11.95% 증가했으며 이에 관한 세금납부도 동기대비 12% 증가한 372억 위안을 기록했다.

많은 기업들이 세계적 경제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옌타이시 중소기업들은 이를 극복하면서 옌타이시 경제발전에 큰 힘이 됐다.

옌타이시 중소기업국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신용담보기구를 설립하는 한편, 인민은행과 협력해 신용대출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