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구공장 화재…9500만 원 피해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파주시 내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1억여 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시경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동 990㎡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 목격자는 “공장 내 기계에서 불길이 올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