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닥, 반등 시도… 외국인·기관 ‘사자’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0포인트(0.43%) 상승한 로 장을 열었다.

오전 9시 10분 현재는 전날보다 2.17포인트(0.45%) 내린 485.36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개인은 10억원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5억원씩 순매수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제약, 통신장비가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 벤처기업(0.84%), 인터넷(0.78%)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반면 운송, 기타제조, 출판·매체복제는 1%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비금속과 오락·문화 등도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씨젠이 3.69% 강세며 GS홈쇼핑도 2.01%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과 포스코ICT도 각각 1.76%, 1.29% 오름세다. SK브로드밴드는 1.11% 하락하고 있으며 CJ E&M과 에스엠, 젬백스도 1% 미만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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