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KB금융이 ING생명 인수 무산에 장 초반 2%대 약세다.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은 전거래일보다 800원(2.09%) 내린 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증권 한화투자증권, 토러스투자 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KB금융이 ING인수에 실패하며 수익원 다각화 기회를 잃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