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후 민원인과 방문객 혼락을 막기 위해 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며 국번만 유사한 번호(2150→215)로 변경 사용한다.
이와 함께 앞으로 6개월간은 기존 전화번호를 세종청사 번호로 착신전환해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재정부는 세종청사 입주를 기념하기 위해 20일 박재완 장관 주재로 세종청사 입주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과천청사 시대를 마무리하고 기획재정부 세종시 이전과 ‘세종시대 출범’을 선언하며 ‘대한민국 경제심장, 세종에서도 멈추지 않습니다’라는 구호아래 현판 제막식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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