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농심 켈로그의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시리얼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손담비는 스페셜K의 새로운 광고 컨셉에 맞게 빨간 티셔츠와 청바지, 빨간 운동복을 입고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새로워진 스페셜K 광고에서는 체중계에 오르기 전 여성들의 긴장되는 순간과 몸매 관리에 성공했을 때 얻게 되는 예쁜 몸매, 자신감 등의 긍정적인 변화들로 기뻐하는 모습을 그려 많은 여성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달 '눈물이 주르륵'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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