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20일 스마트기기와 인터넷을 통해 무료 시청이 가능한 N스크린 서비스 '에브리온 TV'에 전용 채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고객들은 PC·스마트폰·태블릿PC를 통해 롯데홈쇼핑 방송 시청과 구매가 가능해졌다.
롯데홈쇼핑은 온·오프라인 유통을 비롯해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등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에브리온 TV에 전용 채널을 오픈했다.
위성신 롯데홈쇼핑 신매체사업팀장은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2년 새 30배나 성장한 만큼 스마트폰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에 롯데홈쇼핑이 개설한 에브리온 TV 전용 채널은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돕는 것은 물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N스크린 TV시장에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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