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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문화원) |
이번 행사는 임진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가슴 벅찬 계사년을 맞게 되는 성남시민들의 첫 아침을 더욱 새롭게, 그리고 새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는 행사로, 시민의 화합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축하의 장을 마련한다.
진행은 식전행사로 서현 풍물패의 ‘길 놀이’,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 퍼포먼스 ‘동방의 아침’, 신년 축시 ‘마흔 해 성남이여!’ (한춘섭 작시) 연극배우 이주희 낭송 등이 이어진다.
특히 주행사로 100만 성남시민의 건강과 우리 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천제봉행’이, 식후행사로 ‘새해 메시지 전달’, ‘시민 대북 타고’, ‘소원지 쓰기’가 마련된 후, 새해 희망의 담소를 나누는 화합의 자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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