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대기업 사원에서부터 팀장, 중소기업 임원을 거쳐 신설 벤처 기업의 창업 임원이 저자가 직장생활의 달인이 되기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알려준다. 이직을 고민하고 있거나, 연봉 협상이나 승진 평가를 앞두고 있거나 혹은 매일매일 해야 하는 업무 보고와 팀 회의가 짜증스럽게만 느껴진다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내가 이 회사에서 어느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누구에게 줄을 대야 좀 더 빠르게 승진할 수 있을까.저자는 성공한 직장 선배로서의 생생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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