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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게시물에는 컴퓨터 학과생이 명절날 친척집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가 담겨 있는데 명절날 친척 어른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자 마자 어르신이 컴퓨터 화면이 작동되지 않는다고 수리를 부탁한다.
그리고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의 그림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컴퓨터학과생은 그냥 학생일뿐 수리기사가 아닙니다”, “나도 그래서 큰집에 가고싶지 않아”, “컴퓨터학과생은 컴퓨터 잘 할거 같아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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