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KDB산업은행 개포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좌측부터) 임경택 개인금융부문 부행장, 고객, 김한철 수석부행장, 이정분 개포지점장, 강태욱 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개포지점은 대모산과 양재천 사이 분당선 개포동역에 위치해 주변에 수서, 대치, 도곡, 양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업하게 된다.
산은 개포지점은 개점 기념으로 내년 1월10일까지 연3.7%(1년만기, 세전기준) 특판정기예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기업체 임직원의 신용대출금리는 최저 연 4.71%(1등급)로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는 최저 연4.0% 이내로 취급할 계획이다.
특히 휴식 공간 ‘쿨 카페(cool cafe)’를 사랑방으로 운영하고 사랑의 쌀 전달행사 등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간다는 방침이다.
이정분 개포지점장은 “고객과 동행 성장하고 고객의 금융니즈 만족을 위해 세무 부동산 등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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